"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로즈우드 서울: 품격 있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 시작"

용산공원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라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업계 소식에 따르면 19일부터 분양을 시작합니다. 일명 로즈우드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이 오피스텔은 총 4개 동, 전용면적 53~185㎡, 총 775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특징 중 하나는,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이라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도입된다는 것입니다. 이 커뮤니티 공간에는 웰컴 로비, 프라이빗 다이닝룸, 카페 &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하이드로테라피 풀, 사우나, 골프클럽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공간의 마감재로는 이탈리아 몰 테니 그룹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다다, 이탈리아의 3대 타일 명가 레아 세라미케, 누오보코르소, 이탈그라니티 등의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실내 도장에는 미국 프리미엄 페인트 브랜드 벤자민 무어, 욕실 위생도기는 일본 토토, 수전은 이탈리아 제시, 세면기는 미국의 콜러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빌트인 가전은 독일 밀레, 프랑스 디트리쉬, 이탈리아 시리우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전자 설비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융이 공급하며, 독일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슈코가 전 세대에 적용되었습니다. 건물 전체에는 전용 발코니 공간이 제공되며,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서울은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위치하여 총 4만4935㎡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주거, 호텔, 리테일, 오피스, 문화, 여가 기능을 모두 결합한 복합용도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명 건축설계사인 미국 KPF의 디자인에 의해 만들어진 이 건물의 건축적인 특징은 곡선형 파사드로, 한강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녹사평대로 방향에서 보이는 A동 루프탑 가든은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처로 조성되었습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라고 불리는 용산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캠프킴 개발지, 한남뉴타운 등 주요 도시개발이 모여 있습니다.
이 곳에는 대형 유통사가 운영할 약 3만9천㎡ 규모의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가 조성되며, 호텔·리테일·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복합공간이 만들어집니다.
끝으로,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관계자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넘어서,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철학과 정체성까지 품은 주거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는 입주민에게는 실용성과 자부심을, 하이엔드 시장에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